너무 심심해서 평소에는 줘도 안바르는 매니큐어를 발랐다.
스킨푸드 과일주 네일.
색은 자몽주.
겁나 못바름.
검지에 바른건 뭔지 모루겄다.
은은하고 티도 잘 안나서 일할때 발라도 될듯싶음.
사실 바르면 안되는건 아니지만..괜히 나 혼자 신경쓰는거다.
비루하고 두꺼운 내 손...
네일샵 한번 가보고 싶긴 한데
그런거에 돈 쓰는게 왜 이렇게 아까운지 모르겄다.
사실 네일보다도 샵에서 해주는 마사지에 관심이 있는건지도ㅋ
왜 저 하나만 다른 색을 발랐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지우고 자야지.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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