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존에 쓰던 이니스프리 로션이랑 크림을 다 써서 다른걸 구입해 봤다.


평소 같았으면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평 좋은 물건으로 샀겠지만

광고가 워낙 많아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걸 깨달음.





화질은 스미마셍..


좀 더 제대로 찍어보려고 평소에 안쓰던 dslr을 꺼냈는데

일본 갔다 온 후에 망가졌는지 켜지긴 켜지는데 

렌즈가 안나와...ㅅㅂ



어퓨 더 릴리프 모이스처 로션


가격은 로션, 크림 둘 다 8400원


디자인은 아기자기하다.

애기들 로션 같기도 하고..

설명처럼 정말 순할거 같은 디자인. 여튼 깔끔해서 조음.


용량은 200ml

원래 쓰던 것보다 훨씬 크고 싸다.

펌프로 되어있어서 사용하기도 편함.


너무 묽은 로션도 싫고 그렇다고 쩌는 수분감이라면서 끈적끈적 한 것도 싫은데

이건 걍 무난하고 괜찮다.





의미없는 샷..블랙베리로는 글씨를 찍을수 없다..





어퓨 더 릴리프 베리어 크림


요건 크림.

로션도 로션이지만 크림이 진짜 맘에 든다.


용량은 150ml 튜브형이다.


귀찮기도 하고..수분 크림 바르면 다음날 아침에 기름진 느낌이 왠지 싫어서 잘 안바르는데

이거는 다음날까지 수분감이 계속 남아있는게

끈적하지 않고 피부가 애긔마냥 뽀송뽀송해서 매일 바르고 있다.





또 의미없는 샷



결론은 재구매 의사 있다.


이거말고도 어퓨 세일 한다고 산게 더 있는데

찬찬히 올려보겠숨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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