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5.04.10 춥고 덥다




아침엔 추워서 꼭 뭘 걸쳐야 하는데

낮은 덥다.

아 날씨 존나 너무하다.


운동하려고 가방까지 메고 갔는데ㅎ

운동은 개뿔. 난 그런거 모른다ㅎㅎ





집에 오자마자 불닭볶음면을 더럽게 비벼봤다.

근데 오랜만에 먹으니 매워서..





계란 투척





라면을 먹기전 입안에 쑤셔넣듯 먹은 예감이 보인다.

내 위는 양심이 없는 모냥.

저걸 먹고 매운새우깡을 또 먹은거 보면 분명함.



잘 처먹고 나면 항상 배가 아프다.

안먹어도 짜증나고 먹어도 짜증나고.

장 새끼야 어쩌라는거니..ㅎㅎ


결론은 폭식을 하지 맙시다.

장을 아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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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10.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