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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금요일

77개 2015. 4. 4. 00:30



운동 가기 전에 내 기여운 양말

난 하나도 안귀여운데..이런거 신어서 내가 많이 미아녜..

저 바지는 너무 편해서 있으면 몇장 더 사서 집에 쟁여놓고싶다.



처음엔 민망했지만 이젠 아랑곳 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

아 빨리 런닝화 사야되는데 저 무거운 올드스쿨을 신고하느라 발바닥이 남아나질 않는다.


사실 이것들은 며칠전 사진들이고..

오늘 애슐리를 갔다왔다.

다섯접시와 더불어 스프 두그릇을 흡입하고 우..동..그래 여기까지..

먹느라 바빠서 운동갈 시간도 없었음ㅇㅇ



집에 오는 길에 구름이 가려져서 빛나는 달이 너무 이쁘더라

내가 기억하기로는 목요일 새벽에도 이랬었다